여름이 되면 신발에도 변화를 줘야만 합니다. 왜냐구요? 더우니까요.!!! 요즘에는 샌들을 옛날만큼 신지는 않지만, 꽤 괜찮은 패션아이템인 걸 아는 분들은 여전히 한두 켤레는 구비해놓고 있지요. 이것저것 알아보다 발견하게 된 얼라이브 샌들. 디자인도 예쁘고, 착용감도 좋고, 특히 커플이 함께 신기 좋은 제품들이 눈에 많이 띄더군요.

<이미지 출처. 얼라이브 공식홈페이지>

얼라이브샌들의 구성은 스트랩, 중창, 밑창으로 되어 있습니다. 

- 스트랩 (upper strap) : 발 전체를 편하게 감싸주고, 발목의 사이즈에 맞춰 핏 조절이 자율로운 것이 장점입니다. 

- 중창 (midsole) : 편한하고 푹신한 느낌을 주어 착용감이 정말 좋은 것이 장점입니다. 

- 밑창 (outsole) : 트레킹이 자유롭도록 구성되어 걸을 때 편안합니다. 내구성 또한 좋아 여러모로 장점이 많네요.

사이즈는 아래와 같습니다. 

36 : 225 ~ 230

37 : 235 ~ 240

38 : 245 ~ 250

39 : 250 ~ 255

40 : 260 ~ 265

41 : 270 ~ 275

42 : 280


스트랩 넓이는 2.5cm.

발의 볼이 넓거나 발등이 높다면 한 치수 큰 걸로 사는 게 좋다고 합니다. 


구매평을 보니 상당히 괜찮습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가볍다는 것과 디자인적인 측면에 많이 어필되는 것 같습니다. 올여름 잇아이템으로 괜찮아 보이네요.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