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 뽁뽁이 겨울대비 첫걸음, 기존꺼 깔끔하게 제거하기
겨울을 따뜻하고 현명하게 보내려면 꼭 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그 첫번째는 바로 단열뽁뽁이 붙이는 일인데요. 요새는 물뿌리지 않아도 잘 붙는 제품들도 있어 더 편하게 세팅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낡은 것들을 새것으로 교체하기 위해 잘 제거하는 것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단열 뽁뽁이 겨울대비 첫걸음, 기존꺼 깔끔하게 제거하기>
너무 추워지기 전에 세팅하는 것이 좋습니다. 날이 덜 추워야 단열 뽁뽁이 붙이기도 좀 더 쉽습니다. 별거 아닌 일이지만 어째되었건 결심을 하고 맘을 제대로 먹어야 할 수 있는 일. 해 놓으면 이 작은 것으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고, 난방빕도 아낄 수 있다는 것!!!
오래된 뽁뽁이 제거하기
기존의 오래된 뽁뽁이를 제거하는 게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딱 달라 붙어서 안 떨어지는 구간이 있거든요. 유리창에 단단히 붙어 있을때 물로 뿌려서는 바로 떼어낼 수 없습니다. 이때 활용하면 좋은 것이 과탄산소다 희석액입니다.
- 500m 기준 과탄산소다 2스푼(티스푼)
- 분무기 활용으로 안 뜯어지는 뽁뽁이에 뿌려주면 쉽게 떼어낼 수 있습니다.
희석액은 만들어두면 싱크대 청소할때도 활용하면 좋습니다. 특히 기름때 없애는 데 매우 좋습니다.
단열 뽁뽁이 뭐가 좋을까?
가장 흔히 사용하는 것은 다이소 단열 뽁뽁이입니다. 싸기도 하고 구하기 쉽기도 하니 무난하게 구매해서 활용할 수 있겠지요. 좀 더 좋은 것을 쓰고 싶다면 쿠팡이나 네이버 등 쇼핑 플랫폼에서 '단열에어캡'을 검색해서 괜찮은 걸 찾아보면 되겠습니다.
우리집의 경우 물을 뿌리지 않고 붙일 수 있는 단연에어캡을 사용하는데, 편리함 정도?의 매리트가 있습니다. 굳이 이런거 안 써도 상관없지만, 깔끔하게 빠르게 해결하고 싶다면 활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쿠팡에서 구매하는데 제가 산건 아래 바로가기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늘 다이소 제품을 써왔는데, 워낙 겨울이 되면 많은 분들이 활용하기 때문에 이 작은 것에도 좀 더 나은 것을 선택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생겼네요. 창문으로 우리집 내부가 노출되는 게 싫은 분들에게 단열 뽁뽁이는 커텐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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