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해커 게이밍 마우스 A700 사용후기

2019. 11. 25. 21:07

개인적으로 심플하고 가벼운 걸 좋아하지만, 이번에 게이밍 마우스를 한번 써보고 싶어서 앱코 해커 A700을 구매했습니다. 노트북에 연결해서 쓰다가, 현재는 데스크탑에 활용하고 있네요.

<앱코 해커 게이밍 마우스 A700 사용후기>

A700 마우스

다양한 포스팅을 통해서, 또 광고를 통해서 많이 봤고, PC방에 가면 볼 수 있기도 하지요. 일단 예쁜 거로 따지면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늘 갖고 싶었던 제품 중 하나였죠.

해커 A700 게이밍 마우스

하이앤드 레이저 게이밍 마우스 A700. 3만 원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OMRON 20,000,000 button lifetime

- AVAGO ADNS A9800 laser sensor

- Specialized software

- 5 STEP DPI

- LED light

- DPI 16,400

A700 스팩

게이밍 마우스 추천

대략 16 ~ 18cm 의 손 길이를 가진 사람이 사용하기에 가장 좋다고 합니다. 제 손 사이즈는 그보다 조금 작기는 하네요. 사용하면서 사이즈 때문에 불편했던 적은 없네요.

해커 게이밍 마우스

제품보증서(설명서), 마우스, 그리고 드라이버를 담은 작은 CD가 들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서 다양한 세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디폴트로 사용하고 있어요. 배그, LOL, 오버워치 같은 컨트롤이 필요한 게임을 요즘은 하지 않고 있거든요.

게이밍 마우스 추천 A700

보기에도 좀 묵직해 보입니다. 시중에 파는 몇천 원짜리 마우스와 비교했을 때 확실히 좀 묵직하긴 하더군요. 컨트롤 가능한 버튼들 때문에 더 매리트가 있긴 하지만, 일반 사무용으로는 너무 무거운 느낌입니다. (제가 일반 사무용으로 사용 중이라 ;;)

마우스 추천

처음에는 놋북에 연결해서 썼네요. DELL에서 최근에 나온 노트북인데, 220만 원 정도 주고 샀습니다. 가벼운 노트북에 무거운 마우스를 연결하니 어색하기도 해서 데스크탑으로 현재는 옮겼네요.

델 노트북

예쁘고, 컨트롤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는데, 게임용이 아니라면 조금 불편한 게 단점인 듯싶습니다. pc방에서 쓸 땐 좋았는데, 사무실에서 쓰니 왜 무겁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ㅋ

[참고 글]

- 다이소 아이폰 충전기, 고속 충전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