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스티브 잡스로 불리는 맥스 콘체 다이슨. 다이슨이라는 회사는 혁신적인 가전제품을 만들어내는 곳입니다. 뭔가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어내기까지 수백 번, 수천 번의 실패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엄청난 곳이지요. 그렇게 탄생한 혁신만큼 가격은 비쌉니다. 하지만??? 고객들은 만족하지요. 그게 이 회사의 성공비결이 아닐까 싶네요.

<다이슨 수퍼소닉 헤어드라이어 좋은 이유>

다이슨 헤어드랑이어

헤어드라이어를 많이 써본 분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은 제품. 이 수퍼소닉 헤어드라이어는 무려 50만 원에 육박하는 가격대를 자랑합니다.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보면 엄청 비싸다 할 수 있는 가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도는 엄청나게 높은 제품입니다. 왜일까요?

1. 빠르게 말린다.

이 비싼 헤어 드라이기로 머리를 빨리 말릴 수 없다면 말이 안 되겠지요? 특히 긴 머리의 여성분들은 머리 말리는 데만 시간이 엄청 소요되는데, 이 제품을 활용하면 그런 걱정을 덜어낼 수 있습니다. 강력한 디지털 모터 + 열제어 기능이 탑재되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 제품 만들라고 5년 동안 600여 개의 시제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수퍼소닉 헤어드라이어

2. 모발 손상

헤어 드라이어를 많이 사용하면 모발이 손상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기기의 좋은 점 중 하나는 바로 그 손상을 최소화시킨다는 것이지요. 

3. 스타일링

다이슨 스무딩 노즐이라고 있습니다. 이 녀석이 공기의 흐름을 부드럽게 조절하는데, 모발을 말려주면서 자연스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부드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나 할까요?


4. 균형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는 모터가 손잡이 부분에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기기와는 완전 다른 배치입니다. 새로운 모발 건조 방식을 위해 과감하게 선택한 부분이라고 하네요. 오히려 사용이 더 심플해졌다는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싼 만큼 값어치를 하는 물건이 있고, 비싸기만 한 것들이 있습니다. 다이슨의 제품은 전자에 속하지요. 그들의 열정과 노력, 연구개발 등이 이뤄낸 가치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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