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유오피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작은 사무실을 하나 임대해서 쓰고 있지요. 이곳에는 일하다 피곤하고, 몸이 뻐근할 때 힐링타임을 가지라고 유료로 체험할 수 있는 휴테크 안마의자가 있습니다. 한 번 제대로 써 봤네요.

<휴테크 안마의자 체험기, 힐링타임 제대로>

휴테크 안마의자

이런 고급 안마의자에 대한 경험은 예전에 친구가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원에 아가 보러 갔을 때였습니다. 딱 한 대 있던 그 제품이 어디 건지는 모르겠는데, 완전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준 녀석이죠. 

휴테크 안마의자 체험하기

여긴 총 네 대가 있습니다. 처음 경험했던 제품에 비해 고가는 아닌 듯해요. 하지만,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건 한눈에 보면 알 수 있지요. 

힐링타임 안마의자

휴테크 카이 ls9, ls7 같은 제품들이 가장 유명한 것 같은데, 아마 휴테크 카이 계열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무료는 아니지만 잠시나마 푹 쉴 수 있고, 곳곳의 근육들을 풀어줄 수 있어 정말 좋았네요. 한 번에 2천 원, 15분 정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휴테크 카이 안마의자 구경하러 가기


결제가 끝나면 바로 작동이 되기 때문에 스타트 지점에서 살짝 마음이 급했었네요. ㅋ 카드결제했는데, 카드를 제대로 지갑에 꽂지도 못하고 바로 이용했습니다. 뒷목 부분, 어깨, 허리 위주로 안마가 진행되더군요.

카드결제 기기

팔이나 다리 쪽은 한 번씩 압이 가해지기는 하는데, 다른 건 없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예전에 체험했던 건 팔이나 다리, 발까지 디테일하게 할 수 있었거든요.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걸 수도 있지만, 생각나는 걸 어쩌나요. ㅎㅎ

안마의자 있는 휴게실

안마를 하는 도중엔 좀 길다고 생각났는데, 딱 끝나자마자 아쉽습니다. 좀 더 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요. 당장 포스팅하면서도 오늘 가서 해야지~라는 생각이 드는 걸 보니 좋긴 좋았나 봅니다. 등 근육 뭉침이 많이 풀렸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푹~~~쉬었다 일어나는 느낌이 참 좋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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