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로 좋은 켈빈클라인 속옷

남친, 또는 남편 생일 선물로 좋은 켈빈클라인 속옷. 가까운 사이가 아니면 속옷 선물은 어렵지만, 가까운 사이라면 이보다 좋은 선물이 없지요. 저 또한 이번 생일에 언더웨어를 선물 받아 부족했던 속옷 개수를 채울 수 있었네요. 

<선물로 좋은 켈빈클라인 속옷>

무난한 측면에서도 이보다 좋은 브랜드가 없습니다. 센스 있는 브랜드 선택으로도 손색이 없지요. 켈빈클라인 언더웨어를 선택하게 되면 이런 장점이 있어 좋습니다. 마이너스가 될 확률은 거의 없다는 것이지요. 큰 고민하지 않고 구매해도 괜찮으니 아주 굿입니다. 

드로즈도 좋고, 박스형태도 좋습니다. 저는 박스형태를 선호하기 때문에 이걸 받았네요. 좀 더 젊은 취향이라면 요샌 드로즈를 많이 입기는 합니다만, 나이에 상관없이 취향이 틀리니 이건 맞춰서 줘야겠지요? 

제가 받은 선물은 조금은 화려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무난하다는 생각입니다. 밴드에 켈빈클라인이라고 써 있는 이 자체가 선호도가 아주 높거든요. 장당 5만 원이고, 두 장이어서 10만 원이 조금 넘게 들었다고 합니다. 속옷 주고받을 사이니 당연히 가격을 숨기고 할 건 없지요. ㅎㅎ

혹시 남자 선물 고르느라 고민인 분이라면 상대방과의 관계를 생각했을 때 속옷 주는 게 부담 없다면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여자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남자들은 속옷 선물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