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들렀습니다. TNGT 매장을 지나는데 애써 외면해도 눈에 들어올 수밖에 없는 장면이 있습니다. 바로 박보검씨의 입간판. 수트를 입고 있는 배우 박보검 씨의 모습은 남자가 봐도 설레일만한 그런 멋진 모습이지요. 이 정도 핏이 나온다면 당연히 패션계의 리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TNGT 정장 입은 박보검, 남자 패션 리더, 면접 정장>

TNGT 박보검

<내일 뭐 입지? -TNGT->

보검씨의 나잇대가 그리 많지 않다 보니 신입사원 정장으로도 딱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면접갈 때 입으면 좋을 것 같은 패션들이네요. 깔끔하면서도 단정하고, 젊음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 디자인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박보검 수트

개인적으로 TNGT 매장에 자주 가는 편은 아닌데, 이날 완전 눈에 들어와 버렸습니다. 무난하면서도 패션리더스러운 디자인의 수트에 롱코트를 걸치니 정말 멋진 신사가 되네요. 한편으로는 회사원 느낌도 잘 살고요. ^^

<이미지 출처. TNGT 공식 홈페이지>

수수한 매력의 남자에게도 어울리는 정장들, 핸섬한 남자에게도 딱 맞는 정장들이 많더군요. 핏이 잘 살면 전체적으로 패션감이 돋보이게 됩니다. 당연히 이미지도 더 좋아 보이고요. 20대, 30대분들이라면 TNGT 정장으로 한 번 멋 좀 부려도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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